인천 중심상업계획도시 독점 수요 확보,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 오피스텔 주목
9.13 부동산 대책으로 뜨거웠던 아파트 시장이 주춤해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임대형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서울ㆍ수도권 주요 지역 부동산 규제가 날로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로 비(非)규제지역인 인천 서북부 지역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처럼 거래가 비교적 자유롭고 지역 내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부동산 관계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평이다.

청라국제도시 인근에 인천 서북부 제1호 중심상업계획도시인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서구 경서동 124-66일원에 11만 평 규모로 위락, 상업, 업무, 유통을 아우르는 인천 서북부 중심상업도시로 개발된다.

뿐만 아니라 청라, 검암, 가정, 경서를 아우르는 53만 명 인천 서북부 중심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연희공원, 공촌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 인천국제CC 등 인접지역 생활 인프라 및 레저시설 등을 전부 누릴 수 있는 멀티생활권이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중심상업계획도시에 들어서는 유일한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로 오는 12월 1,004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청라 로데오시티 독점 오피스텔로 전실 복층형이며, 현재 경쟁 오피스텔이 없어 희소성이 있다. 더불어 상권, 교통, 휴식, 수요의 중심지에 위치해 주거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주거형 독점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