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축구 대표팀 필리핀 꺾고 결승으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07 03:05 수정2018.12.07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필리핀을 2:1로 누르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한 6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시민들이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항서의 '축구 매직' 베트남 총리 기립박수·함박웃음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지난 6일 필리핀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18 결승에 진출하자 베트남에서 응원하던 현지 팬들이 흥분을 감... 2 겸손한 박항서 감독 "나는 에릭손 감독에 미치지 못해" 다시 한번 '매직'을 일으킨 박항서 감독은 겸손을 잃지 않았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3 베트남 축구, 10년 만에 결승행 진출…베트남 전역 '열광' 베트남 전역이 열광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해서다. 이날 베트남 전역은 거대한 축제장이 됐다. 하노이와 호치민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