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녹색소녀 정체 알아냈나 ‘긴장폭발 엔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녹색소녀 정체 알아냈나 ‘긴장폭발 엔딩’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는 녹색 소녀의 정체를 알아낸 것일까.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매회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이 충격의 정점은 주로 방송 말미, 누구도 예측 못한 전개를 선보이는 엔딩에서 가장 강력해진다.

    지난 6일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 11~12회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5%(11회), 6%(12회)를 기록한 것. 특히 12회 6%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방송은 이은호(차학연 분)가 미라 여인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던 10회 충격 엔딩 직후부터 시작됐다. 사망한 미라 여인의 딸 하나는 용의자 중 이은호의 얼굴을 보고 알아봤다. 그러나 엄마를 죽인 범인이 아니라,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던 ‘모래아저씨’를 알아본 것이었다. 결국 형사 강지헌(이이경 분)은 이은호를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 순간 강지헌에게 살인증거를 가졌다는 사내가 찾아왔다. 사내는 동숙(김여진 분)의 남편 안석원 사망 직전이 포착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다. 안석원이 사망 직전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지헌과 전수영(남규리 분)은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 그 결과 번개탄을 구입한 이가 안석원 본인이 아닌, 안석원으로 위장한 동숙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경찰서로 불려온 동숙은 살인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정황은 동숙이 범인임을 지목하고 있었다. 강지헌은 동숙의 불안감을 자극했고, 결국 동숙의 입에서 ‘붉은 울음’이라는 사람이 시켰다는 말을 이끌었다. ‘붉은 울음’은 앞서 박지혜 사망 당시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던 존재. 일련의 사건들이 동일인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이라면, 범인의 첫 단서가 드러난 셈이다.

    한편 미라 여인 살인사건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차우경(김선아 분)은 자신이 차로 치어 죽인 소년의 보호자 찾기에 몰두했다. 과거 그 소년에게 그림을 그려줬던 이은호의 말에서 결정적 단서를 찾은 차우경은 ‘문둥이’ 시화가 있던 꿈나라 보육원을 찾았고, 그 곳에 소년이 잠시 머물렀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렇게 차우경과 강지헌은 소년의 아버지가 산다는 집으로 향했다.

    폐허가 된 그 집에 소년의 아버지는 없었다. 대신 두 사람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소년의 여동생을 찾았고, 살려냈다. 차우경의 예상과 달리 소년의 여동생은 녹색소녀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녹색소녀 덕분에 또 한 명의 학대당하던 아이가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남매의 엄마라는 사람은 자식이 죽었다고 하는데도 돈타령만 할 뿐이었다.

    이에 차우경은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녹색소녀와 마주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은호에게 녹색소녀 몽타주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조금이라도 더 닮은 몽타주를 완성하기 위해 기억을 더듬던 차우경은 숨이 멎을 듯한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머리 속에서 자신도 인지하지 못했던 녹색소녀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 차우경은 선명한 녹색소녀의 잔상에 놀라 “난 그 애를 알아”라고 절규했다.

    차우경의 절규를 끝으로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된 11~12회 엔딩 역시 탄성 지를 만큼 강력했다. 여기에 ‘녹색소녀’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까지 드러났다. ‘녹색소녀’는 차우경이 일련의 사건들과 마주하게 된 시작점. 충격은 물론 향후 전개의 결정적 열쇠까지 보여준 것이다. 김선아는 언제나 그렇듯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듯한 열연으로 엔딩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정말 차우경은 녹색소녀 정체를 알아낸 것일까. 녹색소녀는 대체 누굴까. 그녀는 왜 자꾸 차우경 앞에 나타나는 것일까. 이는 일련의 살인사건들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막강 몰입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2. 2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3. 3

      써모스, 120년 전통 보온병 라인업…키친웨어로 확장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후 120년 넘게 최적 온도를 구현하는 진공단열 기술에 집중해 온 글로벌 보온병 전문 브랜드다. 축적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 엄격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텀블러와 보온 도시락, 유아용 빨대컵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프라이팬을 비롯한 키친웨어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써모스는 휴대성을 강화한 ‘캐리 핸들 텀블러’를 선보였다. 마개에 일체형으로 고정된 스크류 타입 핸들은 편리성과 휴대성을 높이고, 대용량으로 장시간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지원한다. 마개에 ‘이지 오픈 마개링’ 기술을 적용해 미끄럼 없이 손쉽게 열 수 있으며, 스마트 패킹을 적용해 마개 내부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한 사용감을 선사한다.식기세척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을 고려해 본체와 구성품 모두 식기세척기 이용이 가능한 내구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밀착력이 뛰어난 특수 도장과 견고한 재질을 적용해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써모스는 앞으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 환경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