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수진역서 전동차 멈춰…출근길 승객 불편 입력2018.12.07 08:53 수정2018.12.07 08: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7시 58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 원인 모를 고장으로 암사역 방향 전동차가 멈춰섰다.서울교통공사는 18분 만인 오전 8시 16분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이후 다른 전동차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20여분간 차량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공사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탄법원'에 가로막힌 검찰…사법농단 수사 궤도수정 불가피 핵심 피의자 4명 공모관계 사실상 전면 부정…법원 '꼬리자르기' 현실로 검찰 '영장 재청구냐, 양승태 직행이냐' 고심할 듯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대대적 검찰 수사를 받고 ... 2 박병대·고영한 영장 동시 기각…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직접 겨눌까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61)·고영한(63)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구속영장이 동시에 기각됐다. 검찰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범죄 혐의를 받는 전직 대법관들에 대해... 3 리퍼브 매장 '이유몰', 땡처리·리퍼제품 최대 99% 할인..홈페이지 '마비' 리퍼브 매장 '이유몰'이 접속자들이 몰리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온라인 리퍼브 매장 '이유몰'은 유통기한이 임박된 식품이나 땡처리, 전시·리퍼 제품, 스크래치 등 B급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