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광희,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복귀 등
광희,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복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사진)가 군 복무를 마치고 7일 전역했다. 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광희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광희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통해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BTS, 블룸버그 ‘올해를 빛낸 50인’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블룸버그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50인’에 뽑혔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 블룸버그는 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금융·정치·과학기술 부문에서 올해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인물과 단체 50팀을 선정해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K팝 밴드로, 미국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급사 뉴,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콘텐츠 미디어 그룹 뉴(NEW)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한다. 뉴의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는 영화·드라마 제작본부에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했다. 스튜디오앤뉴는 2016년 9월 설립 이후 영화 ‘안시성’,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를 제작했다. 새로 시작한 매니지먼트 사업은 신인 배우들을 주축으로 구성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인 배우 오디션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