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탐사선 ‘로봇팔’ 가동 입력2018.12.07 17:34 수정2019.03.07 00:00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가 지진계와 열탐지기 등 관측 장비를 착륙지 주변에 설치할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인사이트의 로봇팔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착륙지 주변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주강국' 러시아…미국에 3조 노다지 시장 뺏길 위기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ISS)행 유인 우주선 로켓 발사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우주선 추락 사고로 체면을 구긴 러시아연방우주국(Roscosmos)은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기술을 쌓은 미국 민간기업... 2 '기업 우선주의' 美…달탐사까지 스타트업에 맡긴다 미국이 달 탐사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민간기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민간기업을 앞세워 우주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의 우주 기술 상용화를 독려해 우주산업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미국 항공우주... 3 인사이트호 "착륙확인"에 환호…"화성 깊은곳 조사하는 첫 미션" "희망하고 상상했던 것"…뉴욕 타임스스퀘어·시카고 천문대 등 곳곳 중계 나사TV 생중계…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 펜스 부통령은 축하 트윗 "믿기 힘든 이정표(incredible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