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꽁꽁 싸맨 외국인 관광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07 17:50 수정2018.12.08 02:5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7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전국적으로 찾아왔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서울 세종로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두번째 한파주의보…내일 아침에도 최저기온 -11도 주말 체감온도 -19도까지 떨어질 듯 금요일인 7일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전국을 덮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로 관측됐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른 것이다. 평년 낮 최고... 2 강원 영서 한파경보…8일 대관령 체감 -25도 '최강한파' 동해안·영서 일부 건조주의보 발효…산불·화재 '주의' 12월 두 번째 주말인 8일 대관령의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몰... 3 경기도 부천 빼고 전지역에 한파특보…"파주 영하 16도 예상"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19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