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설레는 크리스마스·송년 모임…제주 호텔서 바다 볼까, 도심서 야경 즐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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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향기
‘가성비’ 좋은 호텔 레스토랑&바
특급호텔 12월 패키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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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만 즐길 수 있는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Merry Dreamy Christmas)’ 패키지를 선보인다.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포함된 ‘패밀리 상품’과 연인과 함께 객실 내 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커플 상품’ 등이 마련됐다. 패밀리 상품과 커플 상품은 각각 디럭스 및 스위트 두 가지 타입의 상품으로 구분돼 있다. 가격은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제외)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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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켄싱턴호텔도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서울 여의도, 강원 평창 등 전국 네 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켄싱턴호텔의 ‘미라클 윈터 패키지’는 객실 1박권과 함께 조식 2인,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 라운지 와인 파티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1만7700원부터, 금요일과 토요일은 14만1900원부터 시작한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