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규모 2.2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입력2018.12.09 14:24 수정2018.12.09 14: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86, 동경 129.69다.발생 깊이는 19㎞로 추정된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알래스카, 규모 7.0 강진…가스 파이프 터지고 도로도 산산조각 30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강타한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하원의원이 밝혔다. 도널드 영(공화) 의원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초기조사를 보면 이번 지진은 인... 2 경북 울진군 앞바다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29일 오후 2시 52분께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울진군 북동쪽 44㎞ 해역으로, 북위 37.32, 동경 129.69이다. 발생 깊이는 17... 3 기상청 "전남 신안군 해역서 규모 3.3 지진…피해없을 것" 29일 오전 3시5분 2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92km 해역으로 북위 34.94도, 동경 124.53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