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드론으로 천연가스 배관망 실시간 감시 입력2018.12.09 14:51 수정2018.12.09 1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유플러스가 자사 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천연가스 배관망 매설지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사회기반시설 정밀점검’ 시연을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비가시권 자율비행을 바탕으로 천연가스 배관망 매설지역 촬영, 매설지역 감시와 불법공사 중단 요청 등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통3사, 내년 5G대전 나서나…전투 준비 '이상 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내년 5G 대전(大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사는 이에 앞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단행된 조직개편에... 2 드론 갖고 다니는 中 경찰…규제 손발 묶인 국내 '治安 드론' 지난 6월 중국 선전을 방문한 경찰청 고위 관계자들은 현지 공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마다 소형 드론(무인항공기)을 갖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무전기를 꺼내듯 드론을 띄웠던 것. 10월 중국 랴오닝성 링위안시 교도... 3 LG유플러스 5G 기지국 최다…서울·수도권 집중 LG유플러스가 지난달 30일 기준 4133개로 국내 이동통신3사중 가장 많은 5G(5세대) 이동통신 기지국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KT(854개)와 SK텔레콤(817개)이 그 뒤를 이었다. 그나마 구축된 5G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