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의 고드름…추위 10일 오후부터 풀려 김영우 기자 입력2018.12.09 18:54 수정2018.12.10 02:5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9일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부터는 한파가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11일에는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서울 -8도' 내일 출근길도 강추위…낮부터 풀려 월요일인 10일은 한파 기세가 한층 누그러지겠다.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 "올겨울, 평년 수준의 강수량…가뭄 없다" 올겨울에는 평년 수준의 눈·비가 내려 가뭄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12월 가뭄 예·경보’를 통해 “지난 11월 이후 누적 강수량이 평년 ... 3 10일 날씨 :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영상 3도. 낮 최고 기온 3~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