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제 교수, 美 음향학회 '석학회원' 입력2018.12.09 17:29 수정2018.12.10 03: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우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사진)가 음향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성 교수는 군함, 잠수함의 소나 제작·운영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 발전과 해군의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성 교수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지상 "원격의료·승차공유 등 진입규제 안 풀면 경제 재도약 어렵다" 국내외 산업과 무역통상 분야 연구를 총괄하는 산업연구원의 장지상 원장(62)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가 산업 경쟁력 약화에서 비롯된 실물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l... 2 "한국 경제개발 산증인"…故 김입삼 평전 발간 1960~1970년대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고(故) 김입삼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임부회장(사진)의 평전인 《한국경제발전의 초석, 김입삼》 출판 기념회가 오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3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감사"…육군 한 부대에 '헌혈왕' 7명 한 부대에 ‘헌혈왕’으로 불리는 장병 7명이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군단 예하 화생방대대에서 근무하는 신재화 중사(25) 등 7명이 그 주인공이다.9일 육군에 따르면 신 중사는 대한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