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019년 상반기 신입 공채로 25명가량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정보기술(IT)직군이며,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이나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신협중앙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오후 6시)까지 받는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신협은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없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