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그러진 한파…경기도 전역 한파 특보 해제 입력2018.12.10 11:19 수정2018.12.10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도권기상청은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군에 내려졌던 한파 경보와 동두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이천, 양평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영상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오전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흘간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서울서만 159건 동파 등급 '경계'→'주의'로…수도관 등 보온조치 재점검해야 최근 사흘간 몰아친 한파에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약 160건 접수됐다. 10일 서울시 상수... 2 한강변의 고드름…추위 10일 오후부터 풀려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9일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부터는 한파가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11일에는 경기 남부지역을 ... 3 10일 날씨 :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영상 3도. 낮 최고 기온 3~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