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유건강백서’ 발간…한국인 많이 앓는 100개 질환 정보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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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한국인이 자주 앓는 100가지 질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건강상식백과 ‘유유건강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유유제약은 이 백서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자주 앓는 100가지 질환을 선정했다.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전문의 100명이 한 가지씩을 맡아 해당 질환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에 대해 썼다.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질환 100개는 크게 내분비, 신경·정신과, 안과, 이비인후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정형외과, 비뇨·생식기 질환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나눴다. 100명의 전문의 집필진 이외에 각 진료과별 의료전문가들의 별도 내용 감수도 거쳤다. 최신 진료 트렌드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의사 개개인의 질환별 진료 노하우 및 환자 상담 마인드를 본문에 담았다”며 “인터넷으로 간단히 검색되는 단순 질환정보 전달 차원을 넘어 보다 진솔한 의료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유유제약은 이 백서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자주 앓는 100가지 질환을 선정했다.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전문의 100명이 한 가지씩을 맡아 해당 질환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에 대해 썼다.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질환 100개는 크게 내분비, 신경·정신과, 안과, 이비인후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정형외과, 비뇨·생식기 질환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나눴다. 100명의 전문의 집필진 이외에 각 진료과별 의료전문가들의 별도 내용 감수도 거쳤다. 최신 진료 트렌드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의사 개개인의 질환별 진료 노하우 및 환자 상담 마인드를 본문에 담았다”며 “인터넷으로 간단히 검색되는 단순 질환정보 전달 차원을 넘어 보다 진솔한 의료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