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韓 조선업, 7년 만에 수주 실적 1위 '확실' 입력2018.12.10 17:33 수정2018.12.11 01:5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국가별 연간 수주 실적 1위 달성이 확실시된다. 10일 영국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 1~11월 세계 선박 발주량 260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중 한국 조선사들이 1090만CGT(42%)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874만CGT에 그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책銀 임직원, 車·조선 부실나도 면책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자금공급 주력산업으로 자동차와 조선업을 정했다. 금융위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자동차와 조선업체에 자금을 공급했다가 부실이 나더라도 담당 임직원에 대해 면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2 [기업 포커스] 티웨이, 김포~제주 1만8900원 10일부터 행사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0일부터 항공권 할인 행사를 벌인다. 김포·대구·광주·무안발 제주행 국내선은 유류할증료 등 세금을 포함해 1만89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 3 [기업 포커스] LNG 운반선 2척…삼성重, 4004억 수주 삼성중공업이 7일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400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 운반선 13척과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