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 구축사업이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국가공모’에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누리텔레콤과 부산대, 부산도시가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부산지역 공장과 태양광발전소 등의 분산 전원을 활용해 가상발전소 플랫폼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