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티바이오텍이 지난 2일 중국 제약회사 구주통과 창상피복제 ‘감마H크림’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창상피복제는 욕창, 당뇨병성족부궤양,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쓰는 약이다. 감마H크림은 연고 제형이다. 구주통은 감마H크림에 다른 성분을 조합해 새 약을 만들 예정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