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인도 최대 통신사 릴라이언스家 결혼식 참석 입력2018.12.11 02:03 수정2018.12.11 02:0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지난 8일 인도 최대 통신회사인 릴라이언스그룹 가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 라자스탄주 우다이푸르공항에 도착했다. 삼성전자는 릴라이언스그룹이 추진 중인 4세대(4G) 이동통신의 핵심 장비 공급회사다. 이 부회장은 9일 축하연에 참석했으며 11일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EO로 가는 '승진열차'…평균 54세, 이공계 출신, 유학파 탑승 조병학 삼성전자 부사장은 만 51세(1967년생)로 올해 삼성전자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임원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미국 서부 명문인 UCLA에서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UC버클리에서 석·박사학위를 딴... 2 '1만 인재 양성'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입학식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4곳서 1기 교육생 500명 개강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3 삼성家 삼남매 계열 분리 시나리오 멀어지나 그룹 지배구조 이미 이재용 부회장 중심으로 재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동엔 "최측근 할수 있는 복지사업 운영에 주목" 분석 삼성물산 이서현(45) 전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삼성가 삼 남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