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 분양중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청천동 426-1번지)에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분양중이다. 이 기숙사는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부평 제이타워 3차 내부에 조성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해당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약 6,500여명의 내부수요를 독점하며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 상주 인구 약 2만여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인근 한국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요기관이 있어 직장인 수요 등도 추가로 확보가 가능하다.

인천시 내 산업단지에 자리잡은 남구, 부평구, 남동구를 필두로 1인 가구수가 많은 것을 감안했을 때 오피스텔형 기숙사의 인기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며, 단지 내에서 업무와 쇼핑, 문화생활 등을 동시에 누리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 업무효율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도보권 내 위치한 역세권인데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부평IC가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통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평구청, 홈플러스, 이마트, 부평관광호텔, 부평세림병원 등의 업무와 관계된 다양한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가깝다. 또한 굴포천 생태하천, 갈산근린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조성되는 만큼 평면 설계도 차별화시켰다. 전 호실이 발코니를 갖춘 복층형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용 17㎡(5.62평)의 면적에 서비스면적 4.6㎡(1.41평)과 복층면적 8㎡(2.4평)이 더해져 실사용면적은 31㎡(9.43평)로 2인 이상이 거주할 만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상으로 주어지는 기숙사 지원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인천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근로자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할 경우 임차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이내(1인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부평 제이타워 3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만 약 11만3,682㎡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이곳의 13~15층에 총 364실의 기숙사가 배치된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있다.

문의 : 032-517-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