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노조, 이틀간 부분 파업…신뢰구축 등 요구 입력2018.12.11 11:17 수정2018.12.11 11: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 노조는 부당노동행위 재발 방지 등을 요구하며 11일과 12일 이틀간 부분 파업을 벌인다.노조는 1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12일에도 오후 4시간 동안 파업한다.노조는 회사 측에 노사관계 전반의 과감한 변화와 노조 신뢰구축, 구조조정 중단과 원·하청 노동자 고용 안정화, 원·하청 차별과 불공정 거래 문제 해결 등 5대 사항을 요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공업 노조 '사측 부당노동행위 항의' 27일까지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용자 측 부당노동행위에 항의하는 의미로 오는 27일까지 부분파업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선 일부 현장 노무 담당자가 노조원 성향을 5단계로 나누고 회사에 호의적인 상위 3단계를 집... 2 현대중 노조 "부당노동행위 규탄"…23일까지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는 20일 사측 부당노동행위에 항의해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사측이 노조원 성향을 5단계로 나누고 회사에 호의적인 상위 3단계를 집... 3 출구 불투명한 현대중 고용불안… 노조, 12일 부분파업 현대중공업 고용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까지 나서서 대화 채널을 만들고 있지만, 노사 갈등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12일 오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