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보통주 1주당 0.1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배당되는 주식 수는 총 522만2586주다.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기업 성장에 따른 이익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배당을 해왔으며, 올해도 1주당 0.1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며 "주주 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