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취임 입력2018.12.11 17:17 수정2018.12.12 03: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11일 대한적십자사(한적) 부회장(사진)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지난 10일 한적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2년 임기의 부회장으로 선출돼 남산동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취임식을 했다. 조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1989년부터 호반건설 회장을 맡아왔으며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KBC광주방송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도 겸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서 보폭 넓히는 호반건설, 1200억 공사 수주 호반건설이 서울 도심권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용산국제빌딩 주변5구역, 자양 12지역주택조합 등에 이어 자양동의 복합건물을 수주했다.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대한&n... 2 '사랑의 선물' 가득 담아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10일 자문위원회 회원들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 3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선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원들이 10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18년도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생필품을 담은 이 선물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내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