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길 한국뇌연구원 신임 원장 입력2018.12.11 17:17 수정2018.12.12 03: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판길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사진)가 11일 한국뇌연구원(KBRI) 3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서 원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의과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 생명과학부 교수와 UNIST 연구부총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성철 KAIST 총장 직무정지 요청 철회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성철 KAIST 총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직무정지를 요청한 것에 대해 과학기술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1일 KAIST 물리학과에 따르면 신 총장 직무정지를 반대하는 성명서에 지난 7일부터 이... 2 위성 궤도 '오류'로 입증된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중력에 따른 시간 왜곡 입증…"꿩 대신 닭" 유럽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구축하기 위해 쏘아 올린 위성의 궤도가 잘못돼 뜻하지 않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입증하는 새로운 증거를... 3 한국뇌연구원, 퇴행성뇌질환 치료물질 해외에 기술이전 한국뇌연구원(KBRI·원장대행 임현호)은 퇴행성뇌질환 치료물질을 개발해 제약기업 보로노이에 기술이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약물은 뇌질환연구부 연구팀(팀장 허향숙 책임연구원)이 개발했다. 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