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간편식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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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최근 가정에 많이 보급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치킨 두 종류(사진)를 11일 출시했다. ‘고소하고 바삭한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과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이다.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만 튀긴 제품이다. 쌀로 만들어진 볼(라이스볼)이 치킨 위에 눈꽃처럼 올려져 있으며, 단백질이 많아 아이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만 튀겨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양조간장과 마늘, 양파로 맛을 낸 가라아게 스타일 소스가 발라져 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봉지를 뜯어 180~190도로 달궈진 에어프라이어에 10~15개를 넣고 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튀기면 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 기름 없이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제품을 내놨다”며 “치맥을 즐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순살치킨은 대상(주)의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만 튀긴 제품이다. 쌀로 만들어진 볼(라이스볼)이 치킨 위에 눈꽃처럼 올려져 있으며, 단백질이 많아 아이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만 튀겨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양조간장과 마늘, 양파로 맛을 낸 가라아게 스타일 소스가 발라져 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봉지를 뜯어 180~190도로 달궈진 에어프라이어에 10~15개를 넣고 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튀기면 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 기름 없이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제품을 내놨다”며 “치맥을 즐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순살치킨은 대상(주)의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