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들의 창업 요람이 될 ‘부산 창업플러스센터’가 12일 문을 연다. 부산진구 전포동 한신밴 건물 3층과 5층을 사용하며 창업보육공간 20실과 행정실 등으로 조성된다. 34개사 80여 명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청년 창업가가 입주해 무료로 1년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