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KAI, 에어버스 선정…'올해의 최우수 부품사' 입력2018.12.12 17:33 수정2018.12.13 01:4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글로벌 항공기 제작업체인 에어버스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부품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에어버스는 부품 품질과 가격 등을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KAI는 에어버스의 주력 항공기에 들어가는 동체와 날개 구조물을 연간 5억달러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현대重, 日 조선소에 평형수 처리장치 공급 현대중공업은 일본 이마바리조선소에 하이밸러스트 4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11일 체결했다. 하이밸러스트는 현대중공업이 2011년 독자 개발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다. 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에 유입된 생물들을... 2 김조원 KAI 사장 "민수시장에 역량 집중하겠다" "당초 수주목표보다 1조4천억 증가…진주·사천 항공산단 국가 지원 절실"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11일 "올해는 군수 분야에서 민수 분야 중심으로 옮겨간 한해였으며 앞으로도 ... 3 한국 방산 '나홀로 추락' 세계 방위산업 시장의 호황 속에 한국 방산업체들만 ‘나홀로’ 추락하고 있다. 매출과 수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글로벌 순위에서도 급격히 밀려나는 모양새다. 자주국방의 토대이자 첨단 기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