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 토스 홈페이지 캡처
쇼핑앱 에이블리와 금융앱 토스가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행운상자' 이벤트는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로 진행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에 열린 1차 이벤트와는 조금 다르다. 앞서 열린 '행운상자' 이벤트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3번 추첨이 가능한 방식이었다. 이번에 열리는 에이블리 '행운상자' 이벤트 역시 휴대전화를 입력해야 참여할 수 있다. 다만 9개의 행운상자와 1개의 황금상자를 얻은 다음 해당 이벤트를 친구에게 카카오톡 공유를 했을 때 '오픈'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렇게 에이블리 '행운상자'를 열게 되면 당첨금액의 10배를 수령할 수 있다. 이 금액은 토스 현금이나 에이블리 쿠폰으로만 전환 가능하다.

'행운상자' 이벤트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준비된 당첨금액이 소진될 경우 예상보다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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