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세대교체'…정의선 친정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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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2명 이동, 2명은 퇴진
연구개발본부장에 첫 외국인
연구개발본부장에 첫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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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2월12일자 A15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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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의 사장단 중에선 5명이 퇴진했다. 여수동 현대차 기획조정2실장(부사장·57)과 공영운 현대차그룹 홍보실장(부사장·54) 등 5명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장창민/도병욱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