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매 열기 ‘후끈’ 입력2018.12.12 18:01 수정2018.12.13 02:5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겨울 생선의 대명사인 대구 조업이 경남 남해안에서 본격 시작됐다. 12일 장목면 거제수협 외포공판장에서 갓 잡아올린 대구 경매가 한창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동공업·쓰리에이치 등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낸 대동공업과 쓰리에이치 등 대구지역 중소기업이 고용증진대상을 받았다.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고용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대구시는 12일 인터불... 2 겨울 대표 생선 '대구'가 돌아왔다…진해만 조업 한창 50∼70㎝짜리 1마리 평균 5만원, 22∼23일 외포항서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 겨울 생선의 대명사인 '대구'가 남해안으로 돌아왔다. 대구는 초겨울에 접어드는 11월 ... 3 [집코노미] '추풍낙엽'…반토막에 팔려나가는 지방 아파트 지방 경매 시장에 ‘반값 낙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산업이 무너진 경남 거제·창원·울산 등에서다. 이들 지역에선 지난달부터 감정가의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