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붕괴 위험'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텔 주민 퇴거 조치 신경훈 기자 입력2018.12.13 03:10 수정2018.12.13 03:1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12일 강제 퇴거 명령을 내린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지상 15층, 지하 7층)의 중앙 기둥 외부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 있다(위). 준공된 지 28년 된 이 건물은 전날 서울시가 시행한 긴급 안전진단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빌딩 입주자들이 짐을 싸서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아래).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英·日보다 더 깨끗한 물…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아리수) 관련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상수도 통합민원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 이사 후 상수도 사용자 명의 변경, 자동납부 신청, 요금알림 서비스... 2 2018 M-Valley 테크 콘서트, 김진애 이종관 대담으로 마무리 "스마트시티는 기술 융합으로 살고 싶은 미래 실현하는 똑똑한 도시" 2018 M-Valley 테크 콘서트 … 김진애 박사 · 이종관 성대 교수 대담 삶과 행복을 위한 스마트한 도시'를... 3 서울 하루 출생아 200명 깨졌다 지난해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사상 처음으로 하루평균 100명대로 떨어졌다. 6년 전보다 29% 줄어든 셈이다. 같은 기간 서울 인구는 40만 명 줄고, 평균 연령은 2.9세 늘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