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신임 대표에, 김원규 前NH증권 사장 내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사진)이 12일 내정됐다. 그는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한 이후 회사가 LG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2014년 12월 NH투자증권 초대 사장으로 취임해 4년8개월을 재직한 뒤 지난 3월 퇴직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