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회의, 내년도 예산안 후속 조치 논의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12 09:33 수정2018.12.12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홍남기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매주 금요일 고정적으로 만나 의견을 조율하려한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이 참석,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참석,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첨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 참석해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마지막 고위 당정청회의…"내년 경제, 낙관 불허하는 상황" 홍남기·김수현 '2기 경제팀' 참석…"한 팀으로 경제 살피겠다" 홍영표 "유치원3법 반드시 처리…탄력근로제는 늦어도 2월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주요 인... 2 오늘 고위 당정청회의…홍남기·김수현 '2기 경제팀' 참석 예산 집행계획·중점 법안 논의…KTX 등 안전사고 대책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오전 7시 30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 3 홍남기 "최저임금 등 과속정책 보완…내년 3월까지 수정안 마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최저임금 보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내년 1분기까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방안을 마련해 2020년부터는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