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로펌 중 첫 기업혁신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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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펌이 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며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지평 관계자는 “조직 구성원들 스스로가 혁신 프로젝트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혁신하고 변화하는 기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 혁신공모전 실시 △ 업무 혁신 △ 소통 공간 확장 △ 조직 혁신 △ 사내 문화 혁신 등을 진행해 왔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지평은 로펌의 업무와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하고, 공익활동과 로펌의 업무를 결합하는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며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지평 관계자는 “조직 구성원들 스스로가 혁신 프로젝트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혁신하고 변화하는 기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 혁신공모전 실시 △ 업무 혁신 △ 소통 공간 확장 △ 조직 혁신 △ 사내 문화 혁신 등을 진행해 왔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지평은 로펌의 업무와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하고, 공익활동과 로펌의 업무를 결합하는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