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겨울 시즌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적용한 ‘라인프렌즈 윈터 에디션’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용티슈에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겨울 한정 판매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한 라인프렌즈 윈터 시즌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새롭게 리뉴얼했다.

제품 전면에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초코·코니를 배치,어느 각도에서나 귀여운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겨울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눈송이가 내리는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내고 털모자를 쓴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귀여움을 더했다. 제품의 컬러는 사무실 및 집안 곳곳에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짙은 빨간색과 초록색, 노란색으로 구성했다.

미용티슈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함유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해 먼지가 적고 부드럽다. 무향·무인쇄·무형광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적인 티슈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깨끗한나라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미용티슈를 겨울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