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전설' 아오이 소라, 예비엄마 됐다 "임신 5개월…좋은 엄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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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일본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가 예비 엄마가 됐다.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 임신 5개월차"라며 "예전에 '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야',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래도 아이를 원했고 '문제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아이를 낳으려고 하냐고 묻는 질문에는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면서 "불쌍하지 않게 노력할 거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이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드레스를 착용한 아오이 소라는 살짝 나온 D라인을 감싸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2002년 데뷔한 후 일본 AV(성인 비디오)계를 접수했던 전설적인 배우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0년에 일본에서 배우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진출해 가수로 새출발을 했다.
이후 2018년 결혼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의 남편은 DJ 논(NON)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의 한 호텔에서 DJ 일을 하고 있다. 남편 DJ NON에 대해 아오이 소라는 "잘생기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도 받아들여 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활동 당시 소셜테이너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허난성에서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자 "교장에게, 초등학생은 놔둬, 나랑 방 잡자"는 글을 써 사진을 올려 해당 사건을 지적했다. 이후 "나랑 방 잡자"는 말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 임신 5개월차"라며 "예전에 '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야',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래도 아이를 원했고 '문제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아이를 낳으려고 하냐고 묻는 질문에는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면서 "불쌍하지 않게 노력할 거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이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드레스를 착용한 아오이 소라는 살짝 나온 D라인을 감싸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2002년 데뷔한 후 일본 AV(성인 비디오)계를 접수했던 전설적인 배우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0년에 일본에서 배우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진출해 가수로 새출발을 했다.
이후 2018년 결혼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의 남편은 DJ 논(NON)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의 한 호텔에서 DJ 일을 하고 있다. 남편 DJ NON에 대해 아오이 소라는 "잘생기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도 받아들여 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활동 당시 소셜테이너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허난성에서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자 "교장에게, 초등학생은 놔둬, 나랑 방 잡자"는 글을 써 사진을 올려 해당 사건을 지적했다. 이후 "나랑 방 잡자"는 말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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