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같은 조치가 효과를 거둬 1인분 메뉴를 개발하는 음식점이 점차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문량도 늘었다. 지난 한 달 간 요기요 내 1만원 이하 메뉴 주문 수는 전달 대비 10% 증가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대표는 “1만원 이하 수수료 면제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첫걸음이다”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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