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은 트위터를 통해 "F---" 비속어를 사용하며 국경 장벽 건설 추진을 비난했다.
그는 "50억 달러를 점심을 못 챙기는 위기의 어린이와 제대로 된 의료 또는 심리 치료를 받지 못하는 참전용사들에게 나눠주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무의미한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한 번이라도 좋은 일을 하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해 요구한 50억 달러를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것인지를 놓고 민주당 의회 지도부와 충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 k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