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 범국민 발대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13 17:11 수정2018.12.14 01:32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脫원전에 포위당한 두산重, 사장마저 떠났다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 주기기(원자로·증기발생기·터빈발전기) 생산 업체로 한국 원전산업을 이끌어온 두산중공업이 1962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여파로 일감... 2 두렵다…脫원전이 내린 '시한부 선고'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생태계 붕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업계의 우려가 쏟아졌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전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토론회’에서다. 김종두 두산중공업 원자력사업부문 상... 3 [노경목의 선전狂 시대] 산업료 전기료 올리는 한국, 2조원 깎아주는 中 선전 중국 선전시가 지역 소재 기업들의 전기료를 앞으로 3년간 124억8100만위안(약 2조285억원) 감면합니다.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1만5000여개 기업이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지원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