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대입설명회에 몰린 학생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13 17:28 수정2018.12.14 03:1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큰 성황을 이뤘다. 역대 가장 많은 138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15일까지 열린다. 수험생은 모집단위와 지원 시기를 미리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을 확인한 뒤 수능성적표를 지참하고 상담하는 것이 좋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수능'…서울 주요대 합격선 5~17점 낮아질 듯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돼 내년도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신입생 합격 커트라인이 5~17점 낮아질 전망이다. 16일 입시전문업체 종로... 2 '30% 이상' 권고… 2022학년도 대입정시 인원 얼마나 늘까? 교육부가 지난 17일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개편 방안’에서 대학이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하고, 이를 어긴 대학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rs... 3 '정시확대' 압박 통했나… 성균관대·서강대 수능 전형 10%P↑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0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 전형을 늘리기로 했다.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전체 모집인원에서 수능 중심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