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로부터 감사패…"권리옹호 공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4시30분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1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는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 옹호 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시장은 발달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해 애쓴 발달장애인 부모 총 4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 계획에는 내년에 중증·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신설해 단계적으로 총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2020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는 계획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 옹호 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시장은 발달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해 애쓴 발달장애인 부모 총 4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 계획에는 내년에 중증·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신설해 단계적으로 총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2020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는 계획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