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보훈처 차장…보훈 업무·행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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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신임 국가보훈처 차장은 1987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줄곧 보훈처에서만 근무한 보훈업무 및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업무 파악 능력이 뛰어나고 부하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친화력과 소통 능력도 그의 장점으로 평가된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 보훈처의 주요 요직을 두루 지내 '보훈맨'으로 통한다.
국가보훈의 주요 업무와 정책이 대부분 그의 손을 거쳤다.
작년 기획조정실장 근무 때는 '2018년도 보훈처 예산'이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하는 데 기여했고, 국가유공자 예우 대폭 강화로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획조정관 재직 때는 국가유공자 보상체계 개편을 주도했으며, 보훈선양국장 때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한중 유해발굴단 지도위원으로 중국내 매장 추정지를 답사하기도 했다.
200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남 해남(55) ▲광주고·한양대·영국 워릭대(석사) ▲행시 30회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
/연합뉴스
업무 파악 능력이 뛰어나고 부하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친화력과 소통 능력도 그의 장점으로 평가된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 보훈처의 주요 요직을 두루 지내 '보훈맨'으로 통한다.
국가보훈의 주요 업무와 정책이 대부분 그의 손을 거쳤다.
작년 기획조정실장 근무 때는 '2018년도 보훈처 예산'이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하는 데 기여했고, 국가유공자 예우 대폭 강화로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획조정관 재직 때는 국가유공자 보상체계 개편을 주도했으며, 보훈선양국장 때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한중 유해발굴단 지도위원으로 중국내 매장 추정지를 답사하기도 했다.
200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남 해남(55) ▲광주고·한양대·영국 워릭대(석사) ▲행시 30회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