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의 응시 기회를 늘린 ‘현장 사전등록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현장 사전등록제는 채용 전형 당일 미응시자가 생길 때 현장 사전등록자에게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 하반기 한전기술 채용에서 적용돼 총 110명의 지원자가 응시 기회를 얻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구직자의 응시 기회 확대, 채용의 공정성 확보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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