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loud IT마스터 일본취업과정, 4년 연속 K-move스쿨 A평가 획득
SMART Cloud IT마스터(이하 SC IT마스터) 과정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Soft Engineer Society(SES, 소프트 엔지니어 소사이어티)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일본IT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K-Move사업과 협력해 운영하는 과정이다.



10개월동안 일본어와 IT전문기술을 습득 후 일본IT기업에 진출하는 SC IT마스터는 2018년에 진행된 평가에서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양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아 4년 연속 A평가를 받은 우수 과정이 됐다.



충실한 교육 컨텐츠와 코엑스 내 첨단 교육 인프라로 운영되는 SC IT마스터는 국내 3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첫째, 국내 최대 과정으로 매년 300명을 교육, 현재까지 2,2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둘째, 국내 최고 과정으로, 평균 취업률 98%를 달성했다. 셋째, 국내 최초 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시작하여 18년동안 일본취업 프로그램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외IT취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2월 8일 진행된 37기 과정설명회에는 일본 및 IT취업에 관심있는 대학 졸업예정자, 졸업생, 미리 해외취업에 대한 동향을 살피고 싶어하는 재학생, 자녀의 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과정설명회에서는 IT 및 일본어 교육 커리큘럼 안내, 졸업 후 커리어를 어떻게 쌓는지, 개발자로 일본에 취업한 후 IT전문인력으로 성장해가는 진로 등에 대한 설명과 일본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 기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과정설명회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어 물리적 여건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들과 공유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교육센터 견학도 이뤄졌다.



현재 모집중인 SC IT마스터 제37기 과정은 전공관계없이 대졸(예정)자 약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과정신청은 무역아카데미 ICT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