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방위산업…국방장관에 애로 호소한 CEO들 신경훈 기자 입력2018.12.14 17:47 수정2018.12.15 00: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방위산업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평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정 장관,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도한 규제·적폐수사에 '비명'…93개 방산기업 매출 34년 만에 감소 유도무기와 레이더 등을 생산하는 방산업계 매출 1위(1조7613억원) 기업 LIG넥스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억원에 불과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0.24%에 그쳤다. 시중은행의 1년... 2 정경두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해 방산수출 경쟁력 강화" 13개 방산업체 대표이사·임원 참석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방산기업들 "무기체계 소요결정 단계부터 해외수요 고려해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4일 급격한 실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방위산업을 육... 3 정경두, 방산업계 CEO들과 간담회…방산수출 침체 대책논의 국방부는 1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방산업체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최근 방산수출 침체와 매출액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