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국회의장-5당 원내대표 입력2018.12.14 18:00 수정2018.12.15 01:0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네 번째)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만났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선거구제 개편을 요구하며 이날까지 9일째 단식을 이어갔다. 왼쪽부터 정의당 윤소하, 민주평화당 장병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선거제 개혁·12월 임시국회' 협상 진통…오후 재회동 문의장 주재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12월 국회 소집엔 공감·안건엔 이견 탄력근로제 확대 놓고 민주 "경사노위 논의 지켜보자", 한국 "12월 국회서 처리" 여야는 14일 오전 선거제 개혁... 2 김관영 "민주·한국, 핑계 대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회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4일 정당득표율에 일치하는 의석배분 방식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종 핑계를 대며 이 제도 도입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 3 손학규 "독일, 연동형비례제로 협치와 연정 통해 복지국가 이뤄" "선거제 개혁, 정개특위 아닌 당 차원에서 합의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4일 "독일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방식)로 협치와 연정을 통해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를 이루고 동&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