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선거제 합의문 발표' 기자회견 오후 2시로 연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직 최종문구 조율안돼"…여야 5당 원내대표, 막판 논의 중
여야 5당은 15일 낮 12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제도 개혁 관련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최종 문구 조율을 위해 회견을 오후 2시로 연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 모여 합의문을 최종 조율 중이다. 여야 5당은 큰 틀의 선거제 개혁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5당이 마련한 잠정 합의문 초안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문에 국회의원 정수 문제, 한국당이 주장한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여야 5당은 15일 낮 12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제도 개혁 관련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최종 문구 조율을 위해 회견을 오후 2시로 연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 모여 합의문을 최종 조율 중이다. 여야 5당은 큰 틀의 선거제 개혁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5당이 마련한 잠정 합의문 초안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문에 국회의원 정수 문제, 한국당이 주장한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