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종목정상회담’에서는 6인의 우량주 발굴단(와우넷 파트너스)이 의제 토크와 우량주 발굴을 통해 4분기 수익률 업그레이드에 도전한다.

먼저 여섯 명의 파트너들은 날카로운 시각과 분석력으로 지난 한 주 우리 증시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파가 불고 있는 우리 증시 대응 전략에서부터 올해 마지막 ‘네 마녀의 날’ 수급 역전까지, 라이온킹 투자자들의 투자 나침판이 될 의제토크를 진행했다. 또 우량주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수익률 대작전’을 시작했다.

방탄수익단팀(한동훈·이경락·조민규)과 등대팀(명성욱·신학수·박찬홍)이 그동안 발굴해온 우량주들 가운데 두 종목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수익률 대결을 벌인다.

1주차 수익률은 등대팀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영, 제넥신, 현대건설, JW중외제약, 삼성에스디에스, 에스엠을 보유하며 13일 종가 기준 29.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방탄수익단팀 역시 에이스테크, 와이솔, 삼화콘덴서, 전파기지국, 세명전기, 강스템바이오텍을 보유하며 역전의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었다.

이번 한 주는 종목정상회담에 보내 준 시청자 성원에 보답하고 한파 속에서 따뜻한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6인의 주식 국가대표들의 종목 상담 특집 주간으로 꾸민다. 4일간의 특별한 시청자 종목 상담이 펼쳐질 ‘종목정상회담’은 재치 있는 MC 최기훈과 여섯 명의 국가대표 우량주 발굴단이 진행하며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