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인터넷쇼핑·직거래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입력2018.12.17 09:56 수정2018.12.17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해상은 '하이사이버안심보험'의 인터넷쇼핑몰 사기 피해 담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쇼핑몰 사기 피해 외에도 인터넷직거래 사기 피해, 피싱·스미싱·메모리해킹 등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를 보장한다.내년 1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보험료는 연간 1만원대다.사고당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해상,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담보'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은 개인 소비자의 사이버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신상품 '하이사이버안심보험'의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담보가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인정받아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인터넷... 2 현대해상, 이웃돕기 성금 2억 기탁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왼쪽)가 13일 서울 정동에 있는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3 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현대해상은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