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매출 60억원대 커피전문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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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커피와 차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A사가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60억원에 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산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20년 이상 업력을 쌓은 커피 전문기업인 A사는 시장에서 평판이 우수한 기업으로 꼽힌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자체브랜드 제품의 판매 증대와 수익기반 다변화를 추진할 수 있고, 할랄 인증 등으로 수출도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여행상품, 체험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부가 매출을 늘릴 수 있다”며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20년 이상 업력을 쌓은 커피 전문기업인 A사는 시장에서 평판이 우수한 기업으로 꼽힌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자체브랜드 제품의 판매 증대와 수익기반 다변화를 추진할 수 있고, 할랄 인증 등으로 수출도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여행상품, 체험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부가 매출을 늘릴 수 있다”며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